김혜선, 할리우드 진출한다…美영화 ‘My Girl’s Choice’ 캐스팅(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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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혜선은 극 중에서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 결혼한 딸과 손자와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어가며 어려운 결정을 맡게 된 엄마로 등장한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제작사 측에 배우 김혜선과 아역배우 김지연을 추천했고, 제작사 측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캐스팅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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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혜선은 12년 만에 영화 ‘신의 선택’으로 영화배우로서 다시 복귀하게 된 가운데, 2023년 7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영화 ‘My Girl’s Choice’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김혜선은 극 중에서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 결혼한 딸과 손자와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어가며 어려운 결정을 맡게 된 엄마로 등장한다.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종맨 킴과 손잡고 ‘My Girl’s Choice’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제작사 측에 배우 김혜선과 아역배우 김지연을 추천했고, 제작사 측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캐스팅 했다고 알려졌다.
또 ‘My Girl’s Choice’에는 할리우드 스타 마리로린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현지 드라마 PD까지 합류해 초호화 로맨스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김혜선은 복귀작 영화 ‘신의 선택’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이후 아역배우 김지연과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수상한 장모’ ‘비밀과 거짓말’ ‘마의’ ‘신기생뎐’ ‘밥줘’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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