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대구시 최초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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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대구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화 분야 오랜 숙원과제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두 번째 도전으로 달성군은 대구 8개 구군중 최초로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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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대구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달성군은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원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 분야 오랜 숙원과제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두 번째 도전으로 달성군은 대구 8개 구군중 최초로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어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가는 문화 자치형 정책 사업이다.
도농복합도시인 달성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들락날락하는 인구 유출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달성만의 특색을 반영,주민 스스로 문화 가치를 실현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현대적 문화도시를 추구,‘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부서 간 연계된 행정협의체와 달성문화재단, 특히, 문화도시의 주인인 주민의 자발적 참여 등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이루어진 성과"라며 "대구시민을 포용할 수 있는 호혜로운 문화도시로 정착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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