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서생면여성단체협의회와 김장 봉사활동

최수상 2022. 12.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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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주군 서생면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나눔'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5일과 6일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들이 직접 배추 절이기와 씻기, 배춧속 준비에 참여했으며 이틀간 총 260개 상자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듬뿍 버무린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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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6일 이틀간 260개 상자 김장 담가
서생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
새울원자력본부와 서생면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과 6일 양일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나눔’ 김장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민 본부장이 김장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주군 서생면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나눔’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5일과 6일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들이 직접 배추 절이기와 씻기, 배춧속 준비에 참여했으며 이틀간 총 260개 상자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지난 5일과 6일 새울원자력본부와 서생면 여성단체협의회가 울주군 서생면 사랑나눔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나눔’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담근 김치는 서생면 지역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듬뿍 버무린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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