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만금포럼…'새만금 농생명 허브로'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2. 12. 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와 재경전북도민회가 새만금 등 지역의 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과 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이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 정운천 국회의원, 하림 김홍국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을 비롯해 재경전북도민회, JB미래포럼, 전북애향본부, 신지식장학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재경도민회, 심포지엄 열어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린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북도와 재경전북도민회가 새만금 등 지역의 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과 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이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렸다.

'새만금 농생명 글로벌 허브 정책과 국제 컨벤션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이영미 원광대 교수와 박인택 터치스카이 대표가 발제했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이 새만금 개발 방안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이어 '전북의 국가브랜드 전략산업과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 육성'에 대해 황태규 우석대 교수, 이상훈 연세대 교수, 나인호 군산대 교수가 발제했다.

행사에는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 정운천 국회의원, 하림 김홍국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을 비롯해 재경전북도민회, JB미래포럼, 전북애향본부, 신지식장학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전북도민, 향우들과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 실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