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이홍기" 저런 대화 미칠 것 같아"…무슨 상황이길래?

2022. 12.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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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청춘남녀들이 새로운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로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에덴2' 4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서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춘남녀들은 남녀가 짝을 이뤄 물속에서 '에덴' 카드를 찾아야 하는 새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에 도전한다. 전날 함께 방을 쓴 남녀가 짝을 이룬 가운데 우승 확률을 높이기 위해 동맹을 맺는 커플들이 생겨 흥미를 높인다.

특히 작전을 세운 커플들이 경기 도중 거짓, 배신이 난무하는 반전 행보를 보여 관찰자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를 충격에 빠뜨린다.

치열한 육체 및 심리전을 펼치던 이들은 역대급 수위의 나쁜 손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베네핏(데이트권)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후 '러브 다이브' 우승으로 권력자 후보에 오른 일부 청춘남녀들이 나머지 청춘남녀들의 투표권을 얻기 위해 고도의 두뇌 싸움을 벌여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이홍기가 "저런 대화가 너무 미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의 상황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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