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영토 효율적 이용 등 협력 강화

강명수 기자 2022. 12. 6.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립해양조사원이 해양영토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LX는 협약에 따라 도서지역의 지적조사·연구, 신기술(원격탐사) 도입하는 한편 국립해양조사원은 LX공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해양조사·연구, 기준면 설정 등에 나서게 된다.

양 기관은 또 정보·인력 교류, 교육 훈련·신기술 협력, 해양조사·지적 연구개발, 제도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립해양조사원이 6일 업무협약을 갖고 해양영토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김정렬(오른쪽) LX 사장과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2022.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립해양조사원이 해양영토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LX는 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립해양조사원과 ‘해양·지적조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측량 및 지도제작 상호지원을 위한 협정서’를 토대로 기후변화·조수간만 등으로 변경되는 해안선 실태조사의 고도화와 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해양조사·지적제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LX는 협약에 따라 도서지역의 지적조사·연구, 신기술(원격탐사) 도입하는 한편 국립해양조사원은 LX공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해양조사·연구, 기준면 설정 등에 나서게 된다.

양 기관은 또 정보·인력 교류, 교육 훈련·신기술 협력, 해양조사·지적 연구개발, 제도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렬 사장은 “두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해양영토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날로 중요성이 더해지는 해양영토 주권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