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레뱅' 으로 사명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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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류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레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6일 레뱅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수입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와인 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면서 "보다 기억하기 쉬운 사명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레뱅에서 운영하는 직영 와인샵의 상호도 '레뱅샵'에서 '와인파크'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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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입주류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레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6일 레뱅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수입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와인 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면서 "보다 기억하기 쉬운 사명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레뱅의 CI는 친근하고 쉽게 레뱅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버건디 색의 와인잔을 그려 넣었다. 또 와인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그 와인에 맞는 잔을 따로 사용하듯이 다양한 국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와인, 다양한 카테고리를 국내에 소개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두 개의 와인잔에 담았다.
레뱅에서 운영하는 직영 와인샵의 상호도 ‘레뱅샵’에서 ‘와인파크’로 변경된다. 와인파크는 와인을 통한 휴식과 놀이공간을 뜻하며, 로고에도 포도송이와 나무를 동시에 형상화하여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도심 속 와인 테마파크라는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레뱅은 현재 역삼점, 종로점, 여의도점을 비롯하여 총 7개의 와인샵을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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