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관광고, 세계 최고 바리스타 초청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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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5일 한국인 최초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한 모모스커피 전주연 바리스타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열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어린이집 교사를 꿈꾸던 자신이 커피를 배워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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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5일 한국인 최초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한 모모스커피 전주연 바리스타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열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어린이집 교사를 꿈꾸던 자신이 커피를 배워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칠전팔기를 넘어 아홉 번의 도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쥔 자신처럼 '하고싶은 것은 해보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영애 해운대관광고교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도전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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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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