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지역혁신에 1037억원 투입

조명휘 기자 2022. 12. 6.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내년에 대학과 지역혁신, 협업을 위해 시비 341억원을 포함 103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지역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3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방대·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개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2022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가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내년에 대학과 지역혁신, 협업을 위해 시비 341억원을 포함 103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지역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3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대학과 지역혁신을 위한 10개 과제 3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 운동장의 생활체육시설 조성, 캠퍼스내 기업유치 및 창업공간 조성과 청년층 시정 참여 확대 등 대학의 협조와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대전시와 지역대학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시와 지역대학이 원팀이 되어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