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자숙' 가인, 브아걸과 중국집 고량주 회동 근황

최지예 2022. 12.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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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미료가 막내 가인의 근황이 공개했다.

미료는 제아와 나르샤, 가인까지 모두 모였다는 사실을 알리며 "With My Girls"라고 적고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해시태그했다.

오랜 시간 자숙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인의 근황이 브아걸 미료를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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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미료가 막내 가인의 근황이 공개했다. 이들은 함께 중국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료는 지난 5일 "우리 넷이 모여 있는 거 보고 남들이 하는 말 '진짜 세다'. 근데 우리는 그걸 이해 못 함. 우리가 보는 우리는 그냥 뭔가 하나씩 부족한 멍청이들인데"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인을 해시태그하면서 "지각쟁이 & 16년간 날 착각해온 사람 (가인이 늦게 와서 사진 못 찍음. 아쉽)"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미료 인스타그램

미료는 제아와 나르샤, 가인까지 모두 모였다는 사실을 알리며 "With My Girls"라고 적고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해시태그했다. 각종 중국 요리들과 함께 고량주를 마시는 모습도 짧은 영상에 담겼다. 

한편, 가인은 2019년 8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일명 '우유 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초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큰 활동 없이 자숙기를 갖고 있다. 오랜 시간 자숙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인의 근황이 브아걸 미료를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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