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미 LA코믹콘 참여…현지 웹툰작가 14명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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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뉴욕에 이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만화 축제에 참여하며 웹툰 팬들과의 접점을 늘이고 있다.
이번 LA코믹콘에서는 특히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아마추어 창작 플랫폼 '캔버스'를 통해 발굴한 현지 작가들이 참석해 팬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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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네이버웹툰이 뉴욕에 이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만화 축제에 참여하며 웹툰 팬들과의 접점을 늘이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2∼4일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코믹콘 2022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LA코믹콘은 만화와 영화, 게임 등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대중문화 전시회로, 올해는 사흘간 14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LA코믹콘에서는 특히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아마추어 창작 플랫폼 '캔버스'를 통해 발굴한 현지 작가들이 참석해 팬 미팅을 진행했다. '사이렌의 슬픔'을 그린 인스턴트미소 작가를 비롯한 총 14명의 작가가 팬들과 만났다.
또 '훌륭한 웹툰을 창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패널 세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웹툰의 필수 요소를 소개했다.
네이버웹툰은 앞서 10월 뉴욕 코믹콘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는 네이버웹툰이 북미시장에 그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사업 콘텐츠 총괄 리더는 "이번 LA 코믹콘은 북미 팬들과 현지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하고 유대감을 나눈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웹툰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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