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서 '최우수상'

강교현 기자 2022. 12.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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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는 지자체가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국·내외로 전파하기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공모사업이다.

유희태 군수는 "어워즈 최우수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과 청소년, 나아가 군민들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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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민원센터 조성사례 호평
전북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2.12.6/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는 지자체가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국·내외로 전파하기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완주군은 아동·청소년이 제기한 아동권리 침해문제 해결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아동민원센터 조성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평가단은 △아동옴부즈퍼슨을 통해 권리침해 사례에 대응한 점 △아동민원센터를 조성하고 아동의 정책제안을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한 점 △조성과정 중 국가공모사업 및 부서별 협력이 원활한 점 △지자체 확산이 가능한 메뉴얼을 개발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유희태 군수는 "어워즈 최우수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과 청소년, 나아가 군민들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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