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서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는 지자체가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국·내외로 전파하기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공모사업이다.
유희태 군수는 "어워즈 최우수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과 청소년, 나아가 군민들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어워즈는 지자체가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국·내외로 전파하기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완주군은 아동·청소년이 제기한 아동권리 침해문제 해결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아동민원센터 조성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평가단은 △아동옴부즈퍼슨을 통해 권리침해 사례에 대응한 점 △아동민원센터를 조성하고 아동의 정책제안을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한 점 △조성과정 중 국가공모사업 및 부서별 협력이 원활한 점 △지자체 확산이 가능한 메뉴얼을 개발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유희태 군수는 "어워즈 최우수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과 청소년, 나아가 군민들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