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안방판사' MC 출격…안방 변호사 변신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2. 12.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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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해 의뢰인을 위해 나선다.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는 이찬원을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등이 출연한다.

전현무X오나라X홍진경X이찬원과 함께하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JTBC '안방판사'는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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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해 의뢰인을 위해 나선다.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는 이찬원을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등이 출연한다. 특히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설 예정.

'안방판사'에서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인간관계 속 누구나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법대로' 해결해 본다. '10년간 나 몰래 모은 배우자의 비상금, 법의 잣대로 봤을 때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버렸다면 법의 잣대로 봤을 때 횡령죄를 물을 수 있을까?' 등의 주제를 다룬다.

전현무X오나라X홍진경X이찬원과 함께하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JTBC '안방판사'는 1월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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