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계곡면 가학리서 산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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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23분 전남 해남군 계곡면 가학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장비 6대(지휘차2, 진화차4), 대원 79명(공무원10명, 산불전문진화대원 69명)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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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이수민 기자 = 6일 오후 2시23분 전남 해남군 계곡면 가학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장비 6대(지휘차2, 진화차4), 대원 79명(공무원10명, 산불전문진화대원 69명)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 중에 있다.
산림청 조사감식반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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