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선대 산책로, 야간 테마거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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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선대 산책로가 야간 테마거리로 변신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신선대 산책로 일원에 볼거리 및 관광 편의제공을 위한 야간 테마거리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일 준공식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남구청 관계자는 "신선대 야간경관 및 조형물이 부산 야경의 핫플레스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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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신선대 산책로가 야간 테마거리로 변신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신선대 산책로 일원에 볼거리 및 관광 편의제공을 위한 야간 테마거리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일 준공식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선대 입구에 신선이 탄 백마 유래에 따라 산신령으로 통하는 영물인 호랑이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광안리 해변에 설치했던 흑호랑이 포토 조형물도 이전 설치했다.
이어 산책로 곳곳에 야간경관 및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남구는 부산 야경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라 신규 관광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야간테마거리 조성 기념에 따라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신선대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열고 100명에게 관광기념품(관광지 자석에폭시)을 지급한다.
준공식은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신선대 산책로 입구에서 열린다.
남구청 관계자는 “신선대 야간경관 및 조형물이 부산 야경의 핫플레스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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