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보수 0.0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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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연 0.15%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총보수를 연 0.05%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 월배당 전략을 추가한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ETF 블로그를 통해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첫 월배당 지급 기념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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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연 0.15%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총보수를 연 0.05%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 월배당 전략을 추가한 상품이다. 상장한지 2주간 150억원이 유입됐다.
기대배당수익률은 연 3% 중반이다. 기초지수 기준 지난 10년간 연평균 12%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배당률은 매년 오를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총보수 인하로 SCHD 대비 저렴한 보수를 통해 국내 ETF 투자자의 투자 접근성이 확대되고, 장기 복리 수익률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ETF 블로그를 통해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첫 월배당 지급 기념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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