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리틀야구단 2022 강진청자배 유소년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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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리틀야구단(부단장 유영재)이 '2022 강진청자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2019년 제1회 남구청장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 이후 코로나 등으로 단체경기를 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타지에서의 우승 소식에 너무 기쁘다"며 "전용 구장이 없어 어렵게 운동한 남구리틀야구단이 더욱 대견하고, 내년 제2회 남구청장배 대회는 물론 올해 준공한 복합경기장에서 마음껏 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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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남구 리틀야구단(부단장 유영재)이 '2022 강진청자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청이 후원하고 강진군체육회가 주최,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여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전국 20개 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구리틀야구단은 첫 날 진도리틀, 둘째 날 순천남산초와 나주베이스볼클럽 등 3경기를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순천북초를 꺽고 결승전에서 세종베이스볼클럽을 제압하며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광주남구리틀야구단 이수환(서석초등학교 5학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김진회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2019년 제1회 남구청장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 이후 코로나 등으로 단체경기를 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타지에서의 우승 소식에 너무 기쁘다"며 "전용 구장이 없어 어렵게 운동한 남구리틀야구단이 더욱 대견하고, 내년 제2회 남구청장배 대회는 물론 올해 준공한 복합경기장에서 마음껏 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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