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제59회 무역의 날 '특별탑 및 수출탑'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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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는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특별탑(기술 엔지니어링 부문) 및 2000만불 수출의 탑'을 동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특별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상 제도로 국내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양그린파워는 기본 설계, 프로젝트 관리(PM), 운영관리(O&M) 등 (기술)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서비스 위상을 높인 공로로 수상했다.
금양그린파워는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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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금양그린파워는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특별탑(기술 엔지니어링 부문) 및 2000만불 수출의 탑'을 동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특별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상 제도로 국내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양그린파워는 기본 설계, 프로젝트 관리(PM), 운영관리(O&M) 등 (기술)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서비스 위상을 높인 공로로 수상했다. 특별탑은 부문별로 1개 업체만 선정된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1년 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양그린파워는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이사는 "당사는 지금까지 신뢰, 품질, 환경을 최우선에 두는 기업 철학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해왔다"고 말했다.
금양그린파워는 1993년 전기공사업을 시작으로 산업, 화공플랜트, 토목건축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확장해 현재 종합건설사로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지난 7월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바 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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