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재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재차 선정됐다.
지난 2008년 첫 도입된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인증기업과 기관에는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가족친화문화 컨설팅 및 교육 무료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재차 선정됐다. 지난 2008년 첫 도입된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인증기업과 기관에는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가족친화문화 컨설팅 및 교육 무료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KMI는 2011년 신규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4년 유효기간 연장, 2016년과 2019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유효기간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가족친화인증 법규 요구사항 준수 △직원의 높은 연차 사용률 △육아휴직 사용 후 높은 복귀율(육아휴직 복귀 후 고용유지율도 높음)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지원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부문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KMI는 희망근로제도를 통해 자기계발 시간과 육아 및 가사생활 시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과 별도로 ‘모성보호 근무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해 출산·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모성보호실을 설치·운영해 임산부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착유시설 지원을 통해 모유수유도 권장하고 있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많이 하는 머리 색깔이 있다…英 연구 결과
- 中 유부녀 여교사, 제자와 불륜…들통나자 '성폭행' 고소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60대 데미 무어, 여전한 미모…시스루 속옷 '아찔'
- 이준석 "보수, 대책 없이 '이재명만은 안돼'?…오히려 明 도와주는 꼴"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고현정 "놀랄만큼 아파…큰 수술 끝내고 정신 들었다" 더 야윈 근황
- 최준용, 집회서 尹 공개지지 "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내심 아쉬웠다"
- '엄태웅 아내' 윤혜진, 시누이 엄정화와 눈물 "큰 일 겪어"
- 이정재, 한동훈과 친분?… "동창이라 밥 한번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