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대지점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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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 학생과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회관 후면에 있던 울산대지점을 전면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개점 이후 17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던 울산대지점이 새로운 장소에 둥지를 틀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울산대학교와 BNK경남은행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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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 학생과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회관 후면에 있던 울산대지점을 전면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전용면적이 약 2배 늘어난 울산대지점은 자동화코너·고객상담실·울산대 BNK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전문가 5명이 근무한다. 영업점 내에 편안한 의자와 스탠드 테이블을 배치한 '울산대 BNK라운지'를 조성해 학생과 지역민들이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최홍영 은행장은 "개점 이후 17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던 울산대지점이 새로운 장소에 둥지를 틀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울산대학교와 BNK경남은행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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