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축제

조명휘 기자 2022. 12.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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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오월드에서 겨울시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가족 동계 올림픽 '컬링' '댄스 공연' 등 흥 가득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나이트유니버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신비 트리와 화려하게 수놓아진 조명 연출은 물론 크리스마스 게임, 댄스 공연까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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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타들의 ‘스노우 댄스 공연’ ‘산타를 잡아라’ 이벤트 등

[대전=뉴시스] 대전 오월드 화이트가든 댄스공연. (사진= 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오월드에서 겨울시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가족 동계 올림픽 ‘컬링’ ‘댄스 공연’ 등 흥 가득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나이트유니버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신비 트리와 화려하게 수놓아진 조명 연출은 물론 크리스마스 게임, 댄스 공연까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매일 눈이 내리는 산타빌리지에서는 산타들의 ‘스노우 댄스 공연’이 진행되고 공연 후에는 산타, 루돌프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 LED초와 스태킹 컵을 이용한 가족대항 컵트리 쌓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이트유니버스 내 숨겨진 산타 3인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오월드 카카오톡 채널에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달 중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월드는 매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나이트유니버스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일을 제외하고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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