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들썩였다"… 박명수, 새벽 디제잉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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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서울 시내에서 새벽 디제잉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6일 오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박명수 덕분에 추위도 잊고 재밌었다" "즐거운 추억 하나가 남겨졌다" "박명수가 새벽 디제잉 선보인 게 거짓말 같다" "잠들지 말라고 호응 계속 유도했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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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6일 오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광화문광장은 새벽부터 붉은 악마의 열기로 가득 찼다.
붉은 악마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다수의 가수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때 등장한 박명수의 무대가 화제가 됐다. 본 경기를 1시간 앞둔 오전 3시 현장을 찾은 박명수는 잠에서 깬 듯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났다.
박명수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광화문에 왔다"며 "대한민국, 꼭 이긴다!"라고 외쳤다. 그는 "함께 즐길 준비됐느냐" "손 머리 위로! 레츠 고!" 등의 멘트로 호응을 유도하며 곡 '냉면' '새삥' '뜨거운 안녕' '거짓말' 등을 통해 노래·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그의 디제잉 파티는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현장에 방문했던 붉은 악마들은 박명수의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이들은 "박명수 덕분에 추위도 잊고 재밌었다" "즐거운 추억 하나가 남겨졌다" "박명수가 새벽 디제잉 선보인 게 거짓말 같다" "잠들지 말라고 호응 계속 유도했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열린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2-1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피파 랭킹 1위를 자랑하는 강호 브라질과의 16강전 경기에서 1대4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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