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팬투언(F2E)' 플랫폼 베타 서비스 출시

박현영 기자 2022. 12. 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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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콘텐츠 대체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팬 참여형 '팬투언(Fan to Earn, F2E)' 플랫폼의 베타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F2E 플랫폼은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예치) 및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는 메타비트 플랫폼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심사가 마무리되는대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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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추후 공개
메타비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케이팝 콘텐츠 대체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팬 참여형 '팬투언(Fan to Earn, F2E)' 플랫폼의 베타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F2E 플랫폼은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예치) 및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케이팝 팬들은 플랫폼 내 활동으로 거버넌스토큰인 비트(BEAT)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은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플레이스 등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드롭은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NFT화하고,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밍글에서는 토큰을 맡김으로써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지하고, 그 결과를 공유해 거버넌스토큰 비트를 받을 수 있다. 또 플랫폼 내 소셜 활동인 샤라웃은 팬이 직접 아티스트의 장점을 공유하고 전파하면서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능이다. 활동을 통해 얻는 팔로워, 공유 수 등에 따라 보상이 부여된다.

아울러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자유롭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 메타비트가 최근 발행한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비롯한 아티스트 및 음원 NFT를 다른 팬들과 거래하고, 직접 소유하는 게 가능하다.

메타비트는 4500개 이상의 음악 콘텐츠 지식재산권(IP)도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음악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마마무, 오마이덜 등 인기 아이돌의 스페셜 NFT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는 메타비트 플랫폼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심사가 마무리되는대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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