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IA 새 외국인 투수, 메츠 출신 아도니스 메디나 유력

박연준 2022. 12.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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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 “유력 후보 사실…다만 메디컬 테스트 진행 우선”
-MHN스포츠 취재 결과, 오는 8일 한국 입국 예정
사진=뉴욕 메츠 구단 SNS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유력 후보가 나타났다.

MHN스포츠 취재 결과, 최근 KIA는 새로운 외국인 우완투수를 물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뉴욕 메츠 아도니스 메디나가 유력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또 메디나는 오는 8일 한국에 입국하여 서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KIA 관계자는 6일 오후 본지를 통해 "메디나가 유력 후보인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아직 계약 단계까지는 아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우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나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우완 투수로 지난 201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하여 2020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다.

올 시즌에는 뉴욕 메츠로 팀을 옮겨 14경기 등판, 23.2이닝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시즌 19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35,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135경기 36승 33패 평균자책점 3.83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 정통한 관계자는 같은 날 "메디나는 구속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함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탈삼진을 많이 기록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메이저리그에서 올 시즌 제구력 난조를 보였던 선수다. 이를 메디나가 KBO리그에서 보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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