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학 부군수, 현장점검 나서

오인근 기자 2022. 12. 6.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노학 음성부군수는 6일 음성읍 일대에서 군에서 발주한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부군수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군이 발주한 공사 중 사업비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사업(음성읍 용산리)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음성읍 읍내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음성읍 신천리)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발주공사

[음성]박노학 음성부군수는 6일 음성읍 일대에서 군에서 발주한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부군수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군이 발주한 공사 중 사업비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사업(음성읍 용산리)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음성읍 읍내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음성읍 신천리)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 부군수와 사업 담당 부서 관계자, 시공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장 안전·보건 관련 의무 이행사항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안전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다.

박노학 부군수는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만큼 중요한 것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확보"라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등에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