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주민알권리충족 의정활동 내년부터 생중계

육종천 기자 2022. 12.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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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는 내년부터 의정활동을 생중계 한다.

군의회는 시험방송 후 미흡한 점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의정활동을 정식생중계할 계획이다.

유튜브 옥천군의회 채널에서 실시간 의정활동 영상과 지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군의회 관계자는"제9대 군의원들이 의정활동 생중계 시스템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한 것"이라며"주민들이 의정활동에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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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군의원 공약실현
유튜브 시험방송 중이다

[옥천]옥천군의회는 내년부터 의정활동을 생중계 한다.

6일 옥천군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시작한 제 302회 2차 정례회부터 회의운영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시험방송중이다.

특히 주민알권리를 높이고 군의회 의사결정 과정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군의회는 시험방송 후 미흡한 점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의정활동을 정식생중계할 계획이다. 유튜브 옥천군의회 채널에서 실시간 의정활동 영상과 지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별도 인터넷망을 설치하면 생중계 시스템 도입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 SNS를 활용 이를 단축하기로 했다.

그간 군의회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서는 본청, 실 과소 등 내부망에 연결된 모니터로만 가능했다. 주민들이 생생한 현장을 보기 위해서는 회의장을 직접 찾거나 최소한 본청, 실 과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군의회 관계자는"제9대 군의원들이 의정활동 생중계 시스템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한 것"이라며"주민들이 의정활동에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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