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칭찬합시다' 감사의 글 '훈훈한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시민으로부터 구급대원들을 칭찬하는 감사의 글이 올라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주인공은 신관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교 오성진, 소방사 박인수 구급대원 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시민으로부터 구급대원들을 칭찬하는 감사의 글이 올라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주인공은 신관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교 오성진, 소방사 박인수 구급대원 이다.
게시글 작성자 이모 씨는 "뇌혈관 질환이 의심되며 의식이 저하되는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코로나19 및 중환자실 부재로 응급실 입원이 거절됨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병원을 백방으로 찾으며 친절하게 함께 해 주셨다"며 "약 한 달간 입원하여 치료 잘 받고 얼마 전 퇴원하여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선임 구급대원 소방교 오성진은 "맡은 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 글까지 남겨주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43일만"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청주 오송지하차도 오늘 밤부터 전면 개통… 참사 발생 474일만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尹-명태균 육성 공개 후폭풍… 민주 "철저한 진상조사" vs 與 "사적 통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