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 '송년맞이 147 한마당' 행사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중동 147번지 일원에서 '2022 송년맞이 147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축제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홍남 동장은 "한때 공주의 중심지였던 중동 147번지 일원이 인구 감소와 신시가지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원도심 주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중동 147번지 일원에서 '2022 송년맞이 147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축제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중학동이 주최하고 상인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그룹사운드 피카소 밴드의 흥겨운 공연에 이어 김호준, 최설, 이영훈이 함께한 성악 앙상블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타악기 앙상블 공연으로 캉캉, 터키행진곡 등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곡들이 연주됐고 지역 초등학생들도 참여해 원도심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물품들을 사고 파는 프리마케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전홍남 동장은 "한때 공주의 중심지였던 중동 147번지 일원이 인구 감소와 신시가지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원도심 주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사고 후 운전석 바꾼 20대 연인… 남자 구속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이래도 한동훈 저래도 한동훈', 국힘 당권 3가지 변수? - 대전일보
- 국민의힘 "대통령 '축하 난' 거부?… 너무나 옹졸한 정치" - 대전일보
- 충남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가결'…모집요강 공개 예정대로 - 대전일보
- 정부 "2027년까지 국립 의대 전임교원 1천명 늘릴 것" - 대전일보
- 김흥국 "한동훈, 저녁식사서 제로콜라만…싸움 할 줄 안다 말해" - 대전일보
- 중앙로지하도상가, 일반입찰 점포 88% 낙찰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21%…"현 정부 출범 후 최저" - 대전일보
- 오송참사 현장소장 '최고 형량' 징역 7년 6개월 선고 - 대전일보
- "옆 건물서 '펑'"… 충주 원룸 화재, 50대 여성 전신 화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