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협동조합 '청양의 봄' 겨울 이불 28채 전달

박대항 기자 2022. 12.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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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협동조합 '청양의 봄'(대표 김현숙)이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이불 28채(시가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현숙 대표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을 마련했다" 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어 짊어지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며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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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로 어려움 겪을 이웃 위해
청춘협동조합 '청양의 봄'(대표 김현숙)이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이불 28채(시가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춘협동조합 '청양의 봄'(대표 김현숙)이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이불 28채(시가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현숙 대표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을 마련했다" 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어 짊어지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며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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