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동절기 주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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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동절기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4개 분야 17개 과제로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 △저소득층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강화 △서민생활안정 및 주민불편 해소 △재난대비 안전관리 강화 등이 포함됐다.
북구는 동절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방역대응 인력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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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동절기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4개 분야 17개 과제로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 △저소득층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강화 △서민생활안정 및 주민불편 해소 △재난대비 안전관리 강화 등이 포함됐다.
북구는 동절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방역대응 인력을 상시 운영한다.
또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
특히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가정 내 수압조정, 물 절약 캠페인 등 절수 대책을 통해 폭설, 한파, 산불 등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인 구청장은 "주민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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