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회장기차지 옥천민속풍물경연대회 열려

육종천 기자 2022. 12.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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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풍물연합회(회장 정인자)는 제14회 회장기차지 민속풍물경연대회가 열렸다.

6일 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풍물계승발전과 지역내 풍물단선의의 경쟁을 위해 마련됐다.

옥천지역에는 청성 풍물단을 비롯한 각 읍면 풍물단 9팀, 향수풍물단, 한 울림풍물패 등 11개 풍물단이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풍물단이 서로화합하고 역량을 키워 옥천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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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읍면 11개 팀 참여 열띤 경연

[옥천]옥천풍물연합회(회장 정인자)는 제14회 회장기차지 민속풍물경연대회가 열렸다.

6일 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풍물계승발전과 지역내 풍물단선의의 경쟁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된 아쉬움을 털어내듯 9개 읍면 1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쳐 겨울날씨에도 생활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각축을 벌인 끝에 청성 풍물단(회장 김형신)이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옥천지역에는 청성 풍물단을 비롯한 각 읍면 풍물단 9팀, 향수풍물단, 한 울림풍물패 등 11개 풍물단이 있다. 30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풍물단이 서로화합하고 역량을 키워 옥천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물경연대회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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