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성새일센터 사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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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합동으로 실시한 2022년도(2021년도 실적) 새일센터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농어촌형 새일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영동새일센터는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운영으로 지난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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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와 삶의 활력제공
[영동]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합동으로 실시한 2022년도(2021년도 실적) 새일센터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농어촌형 새일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영동새일센터는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운영으로 지난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평가는 전국 155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업창업지원, 구인구직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운영 및 사후관리, 지역사회연계 및 협력, 고객 만족도 및 종사자관리 등 센터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여성취업창업 및 직업능력개발 등 여성고용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외부 평가위원으로부터 정량 및 정성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영동새일센터는 지역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역량 강화 및 새일여성인턴 연계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업 부문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에서도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농촌형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현재 이 영동새일센터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취업창업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임병철 이 센터장은 "원스톱 취업창업지원 서비스제공 중추기관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여성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일센터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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