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문체부 공모 '법정 문화도시' 지정

강병서 기자 2022. 12. 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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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군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최대 100억원(국비)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돼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가는 문화 자치형 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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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군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최대 100억원(국비)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돼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가는 문화 자치형 정책 사업이다.

군은 도농복합도시인 달성만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해 현대적 문화도시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훈 군수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군민의 욕구를 해소하고, 대구시민을 포용할 수 있는 호혜로운 문화도시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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