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더 아이돌 밴드' 심사위원 새로운 경험→책임감 커"

정혜원 기자 2022. 12.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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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더 아이돌 밴드' 심사위원으로서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는 6일 오후 SBS M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홍기는 "많은 경연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나 MC 심사위원으로 있어봤는데 '더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되면서 가장 책임감이 컸던 것 같다. 저희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는 것 같고 재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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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 제공ㅣSBS M, FNC엔터테인먼트, T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홍기가 '더 아이돌 밴드' 심사위원으로서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는 6일 오후 SBS M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홍기는 "많은 경연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나 MC 심사위원으로 있어봤는데 '더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되면서 가장 책임감이 컸던 것 같다. 저희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는 것 같고 재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멤버들 간의 호흡이다. 멤버들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주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부족한 점보다는 잘하는 점을 먼저 키워야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저는 매력을 많이 본다. 무대 위에서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 사람의 무언가가 느껴지거나 이 사람의 다음이 기대되는 것을 많이 보고 있다. 그게 대중들 앞에 섰을 때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 아이돌 밴드'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비주얼, 다채로운 악기 퍼포먼스를 가진 아이돌 밴드를 선발하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서가 직접 멤버를 선택하고 팀을 결성해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 하는 과정을 담는다.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았다. SBS M과 SBS FiL에서 이날 오후 9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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