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회원사 대표와 간담회…디지털증시·ATS 도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회원사들과 함께 '2022년 하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5~6일 이틀 간 진행된 간담회는 혹독한 증시 상황에서 거래소와 회원사 간 소통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내년 증시 동향, 거래소 사업성과, 거래소 사업계획 등 거래소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회원사들과 함께 '2022년 하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5~6일 이틀 간 진행된 간담회는 혹독한 증시 상황에서 거래소와 회원사 간 소통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내년 증시 동향, 거래소 사업성과, 거래소 사업계획 등 거래소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혁신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강화, 주주 권익보호 강화, 자본시장 패러다임 변화 선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투자자 신뢰 제고 및 거래소 체질 개선 등의 대화가 오갔다.
특히 제2 거래소로 불리는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대체거래소) 출범과 관련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증권시장 도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자본시장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며 "2023년 새로운 시장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하는 의리없는 개 XX들, 객사할 것"…화물연대, 이런 현수막까지
- "돼지보다 못하다"…초등 5학년생들에게 폭언 퍼부은 교사
- [월드컵] "댄스 경연 대회하냐…무례하다" 브라질 세리머니 비판 쇄도
- "가방 살 돈 보내"…임용 앞둔 전 남친, 바람핀 사실 폭로한 30대女
- 회장 승진하자마자 13만 직원에게 1억씩 쏜 그녀, `사기 혐의` 완전 벗었다
- 20년뒤 전국 출생아보다 사망자 더 많아진다
- 캐피탈사 채권 등급 줄하향… 줄도산 위험 커졌다
- LFP 이어 전고체마저… 中배터리 `턱밑 위협`
- 상반기 수익률 격차 벌어졌다…외인은 반도체 사고 개인은 팔고
- 개발 호재에도 온기 끊긴 광운대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