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돌 밴드' 이홍기 "심사 기준? 실력보단 매력"

최혜진 기자 2022. 12.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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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 밴드'의 프로듀서 이홍기, 이정신, 오노 타케사마가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비주얼, 다채로운 악기 퍼포먼스를 가진 아이돌 밴드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서가 직접 멤버를 선택하고 팀을 결성해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 하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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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SBS M, FNC엔터테인먼트, TBS
'더 아이돌 밴드'의 프로듀서 이홍기, 이정신, 오노 타케사마가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6일 오후 SBS M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이하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보이 그룹 SF9의 로운, 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밴드 FT 아일랜드의 이홍기, 씨엔블루의 이정신, 엔플라잉 이승협, 일본 밴드 칸카루 피에로의 요코야마 나오히로, 키토크의 오노 타케사마, 그리고 김칠성 PD, TBS 마즈카 히데토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비주얼, 다채로운 악기 퍼포먼스를 가진 아이돌 밴드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서가 직접 멤버를 선택하고 팀을 결성해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 하는 과정을 담는다.

프로듀서로 나서는 이홍기는 심사 기준을 밝혔다. 그는 "무대 위에서 매력을 본다. 실력이 중요하지만 부족하더라도 그 사람의 무언가를 느껴지거나 다음 무대가 궁금해지는 매력적인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신도 프로듀서로서 기준점을 설명했다. 그는 "지금 당장의 실력보다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잠재력에 대해 심사를 했다. 경연 프로다 보니 첫 오디션을 볼 때는 잘할 수 있지만 못할 수도 있다. 그걸 끄집어낼 수 있는 게 프로듀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노 타케사마도 심사를 하는 데 중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장점을 이해하고 잘 표현하는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추구해야지 다음 무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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