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고품격 위스키 팝업 '하우스 오브 윈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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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윈저와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바이윈저가 브랜드 최초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연다.
윈저글로벌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윈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윈저는 윈저와 더블유바이윈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 및 포토존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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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글로벌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윈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윈저는 윈저와 더블유바이윈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 및 포토존이 마련됐다. '젠틀맨스 아지트'를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하우스 오브 윈저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윈저 런웨이'에서는 윈저와 더블유바이윈저의 전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향이 중요한 위스키의 특성을 고려해 윈저의 향이 나도록 기획했다. 방문객들이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전 세계 12병 한정 생산,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로 제작돼 3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도 만날 수 있다.
윈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음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윈저와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 바이 윈저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문 믹솔로지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경험할 수 있다.
정통 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바버샵 '마제스터 바버샵'과 남성 하이엔드 테일러샵 '테일러블', 향수공방 '가르니르'와 협업해 프리미엄 위스키의 품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브랜드별 감성이 녹아든 공간에서 스타일링과 쉐이빙, 수트 스타일링, 시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가르니르의 김용진 조향사와 협업해 만든 스페셜 향수 4종도 이 자리에서 선보인다. 스페셜 향수는 윈저12와 윈저17, 윈저21, 더블유바이윈저 등 4가지 라인업에서 영감을 얻어 조향사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직 팝업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미니어처 향수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팝업은 오는 네이버에서 하우스 오브 윈저를 검색 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에게 위스키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며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윈저의 강점과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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