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2’ 정은지 “시즌1서 욕 연습 많이해, 시즌2선 자연스럽게 나와”

박수인 2022. 12.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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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2' 배우들이 짤 생성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은지, 한선화, 최시원은 12월 6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서 화제가 된 욕 배틀을 언급했다.

정은지는 "시즌2에서는 짤 생성이 더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고 최시원은 "(욕 배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응할 것 같다. 배틀을 보고 문자를 했는데 (강)지구(정은지)의 필살기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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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 배우들이 짤 생성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은지, 한선화, 최시원은 12월 6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서 화제가 된 욕 배틀을 언급했다.

정은지는 "시즌2에서는 짤 생성이 더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고 최시원은 "(욕 배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응할 것 같다. 배틀을 보고 문자를 했는데 (강)지구(정은지)의 필살기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은지는 욕 연습 질문에 "연습을 해야 하나? 시즌1에서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시즌2에서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고 했고 최시원은 "연습을 했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욕배틀을 보고 나서 정은지, 한선화 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 항상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반응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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