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동방신기 유노윤호, 특히 감사해”

샤이니 민호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샤이니 민호가 솔로 가수로 출격하는 가운데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민호는 6일(오늘) 첫 솔로 앨범 ‘체이스(CHASE)’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민호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오늘 행사 진행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을 포함해 동료와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노윤호가 장문 메시지로 안무를 포함해 하나하나 조언을 해주더라. 메시지를 안 읽고 있었는데 오전 1시 30분에 전화가 왔다”며 선배 가수의 열정을 치켜세웠다.

민호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채널을 통해 민호 ‘체이스’ 카운트다운 라이브(‘MINHO ‘CHASE’ Countdown Live’)를 진행, 이번 앨범과 활동 스포일러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놓아줘 (Chase)’ 뮤직비디오 인트로 영상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한다.

민호의 첫 솔로 앨범 ‘CHASE’는 오는 12일 음반 발매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