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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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6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연쇄 성폭행범의 전입 이후 불안해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해 문 개폐 시 경보음이 울리는 도어 경보기와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 등 2000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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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6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에서는 화성상공회의소가 2억 2000만원을 후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인 12억 원을 달성하면 100도까지 올라간다.
목표액의 1%인 12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이번 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2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총 12억 8000만원으로 취약계층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였다.
시는 사랑의 온도를 높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 시, 연쇄성폭행범 대비 안전호신용품 배부
경기 화성시는 봉담읍 소재 A대학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호신용품을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진행된 A대학교는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기습전입한 대학가 원룸촌과 인접해 있다.
화성시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연쇄 성폭행범의 전입 이후 불안해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해 문 개폐 시 경보음이 울리는 도어 경보기와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 등 2000개를 배부했다.
이와 함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리플렛 및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화재 대처 방법, 화성시민안전보험을 소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관계기관 20여 명이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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