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익산 평화지구 공공분양주택' 7일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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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오는 7일 익산 평화 공공분양주택(879만원·3.3㎡)을 순번 추첨 동호 지정 방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LH 전북본부는 추가 공급 요건과 관련해 거주 지역, 무주택 및 소득자산 요건, 청약통장 사용 여부 등 대부분 조건을 완화했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익산 평화 공공주택은 첨단 옵션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시스템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 쾌적성까지 좋아 입주민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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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첨 동호 지정 방식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오는 7일 익산 평화 공공분양주택(879만원·3.3㎡)을 순번 추첨 동호 지정 방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LH 전북본부는 추가 공급 요건과 관련해 거주 지역, 무주택 및 소득자산 요건, 청약통장 사용 여부 등 대부분 조건을 완화했다.
특히 이번 공급은 추첨 순번에 따라 원하는 동호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공공임대(5년) 잔여 가구에 대해서도 소득자산, 입주자저축가입 등의 공급요건을 완화해 오는 7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지구는 단일 블록으로 분양 1094가구(전용면적 84㎡), 임대 288가구(전용면적 39·59㎡) 등 총 1382가구로,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 및 2025년 3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곳은 익산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역세권 개발 수혜지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평화동 새뜰마을 사업·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구로 평가되고 있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익산 평화 공공주택은 첨단 옵션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시스템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 쾌적성까지 좋아 입주민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주택에 대한 접수는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에 위치한 주택전시관과 사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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