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 캐나다 수출

강병서 기자 2022. 12. 6.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이 6일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

경북도와 청도군 파트너링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수출은 (사)한국쌀전업농 청도군연합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캐나다 현지 직매장을 운영 중인 'T-brothers'와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군은 밝혔다.

첫 수출 물량은 친환경 우렁이 쌀 12t 규모로, 캐나다 T-brothers 직매장에 홍보·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우렁이 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군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 캐나다 수출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이 6일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린 수출 선적식에는 김하수 군수 등 각계 인사들과 농협·농민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청도군 파트너링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수출은 (사)한국쌀전업농 청도군연합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캐나다 현지 직매장을 운영 중인 ‘T-brothers’와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군은 밝혔다.

첫 수출 물량은 친환경 우렁이 쌀 12t 규모로, 캐나다 T-brothers 직매장에 홍보·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우렁이 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청도의 다양한 농특산물도 수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촉행사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공선장 지원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