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오는 8일 '콘텐츠 IP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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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콘텐츠 IP 포럼 2022'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고양시 라페스타 B동에 위치한 로켓티어에서 연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에 설립되는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경콘진 관계자는 "콘텐츠 IP 포럼 2022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확장성에 대한 정보를 다각화된 시각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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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콘텐츠 IP 포럼 2022'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고양시 라페스타 B동에 위치한 로켓티어에서 연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에 설립되는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경기도와 고양시가 협력해 추진 중이다.
'콘텐츠 IP 시대, 비즈니스 포지셔닝 전략'이라는 주제로 IP 융·복합 콘텐츠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기조연설, 주제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IP 유니버스 시대', '콘텐츠 기업의 IP 비즈니스 사례'라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5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대학교 한창완 교수의 '콘텐츠 IP 트렌드 전망'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와이낫 미디어 장유경 이사, 롯데홈쇼핑 구본조 팀장이 첫 번째 세션 발표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는 EBS 김연희 차장, 더핑크퐁 컴퍼니 박상원 팀장, NCSoft 김한나 실장이 각 분야별 IP 비즈니스 사례를 중심으로 현업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션 이후에는 한 교수를 모더레이터로 발제자들이 '콘텐츠 IP 시대, 비즈니스 포지셔닝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콘진 관계자는 "콘텐츠 IP 포럼 2022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확장성에 대한 정보를 다각화된 시각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8일 오후 1시까지 경콘진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경콘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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