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소안도 주민에 생수 32톤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남 완도군 소안면 주민들에게 생수 32톤(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소안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 나마 덜어 들이기 위해 생수 지원에 나섰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가뭄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남 완도군 소안면 주민들에게 생수 32톤(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개발공사가 전날 장기간 식수난을 겪고 있는 소안면에 보낸 생수는 2ℓ들이 2만1000개다.
소안면은 지속된 가뭄으로 식수를 공급하는 미라제 수원지 저수율이 4%를 밑도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단수와 급수제한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 고통을 받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소안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 나마 덜어 들이기 위해 생수 지원에 나섰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가뭄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