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방안 안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이후의 교육·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이후의 교육·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는 대입 담당 장학사의 2024학년도 대입을 위한 전북교육청 대입 프로그램 안내와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의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의 이해' 등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년도 주요 계획으로 이뤄진다.
또 오창민(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비한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대입전형에서 교육과정이 어떻게 평가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도 교육청은 학생부 축소로 인한 대입전형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설명하고,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대입진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담당 강세웅 장학사는 "이제 대입 진학지도를 위해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수능이 끝난 지금 학생들에게 선택형 교육과정 디자인을 위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며, 이 연수가 교육과정을 어려워하는 선생님들에게 작은 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