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갖고 혁신 교육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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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교육감은 6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를 갖고 혁신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은 충청권 교육청이 올 한해 공동으로 진행한 혁신교육 관련 사업의 성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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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교육감은 6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를 갖고 혁신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은 충청권 교육청이 올 한해 공동으로 진행한 혁신교육 관련 사업의 성과를 점검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충청권 혁신교육 담당자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고교학점제 등 진로지도와 연계한 고교교육의 혁신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충청권 교육감들은 "지난 8년간 충청권에 혁신교육이 건강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책과 공동사업을 펼친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내년부터는 미래학교로 정책의 중심을 옮겨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인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키우는 미래교육과 미래학교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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