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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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2022년 영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을 선발했다.
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 체감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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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 체감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선발방법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7건을 대상으로 주관부서의 1차 검토를 거친 뒤 온라인 국민심사(20점)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80점)를 통해 합산점수가 높은 순으로 7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발된 기술지원과 이정애 과수연구팀장은 정착 실패로 인해 애물단지로 전락한 신소득 대체과수 ‘플럼코트’의 판매처 확보 및 유통전략 정립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망고자두’ 용어 최초 사용으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유통지원과 손현숙 팀장의 ‘전국 최초 시민을 위한 온라인 후생복지몰 ’ 영주사랑복지몰 ‘운영’, 하천과 김명규 주무관의 ‘옥계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 정비사업’, 아동청소년과 김재향 팀장의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 조성’이 선정됐다.
그 밖에 수도사업소 성기문 주무관의 ‘도시가스 공급 진정 민원 해결’, 홍보전산실 김지영 팀장의 ‘선비세상 통신분야 도급공사 및 관급자재 변경설치’,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김강민 주무관의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 및 국내외 연수 우선 선발, 종합성과평가 가점, 근무성적평정 가점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는 시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게시해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전국 시군구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정휘영 기자 jhysd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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