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돌 밴드’ 이홍기→오노 타케사마 “새로운 경험…책임감 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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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 밴드' 이홍기, 이정신, 이승협, 요코야마 나오히로, 오노 타케사마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SBS M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로운, 야부키 나코, 이홍기(FT아일랜드), 이정신(씨엔블루), 이승협(엔플라잉), 요코야마 나오히로(칸카쿠 피에로), 오노 타케사마(키토크), 김칠성 PD(SBS M), 코마즈카 히데토 프로듀서(TBS)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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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 밴드’ 이홍기, 이정신, 이승협, 요코야마 나오히로, 오노 타케사마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SBS M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로운, 야부키 나코, 이홍기(FT아일랜드), 이정신(씨엔블루), 이승협(엔플라잉), 요코야마 나오히로(칸카쿠 피에로), 오노 타케사마(키토크), 김칠성 PD(SBS M), 코마즈카 히데토 프로듀서(TBS)가 참여했다.

이홍기는 “많은 경연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나 MC나 심사위원으로 있어 봤는데 프로듀서가 되면서 가장 책임감이 컸던 것 같다. 저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재밌다”라고 말했다.

‘더 아이돌 밴드’ 이홍기, 이정신, 이승협, 요코야마 나오히로, 오노 타케사마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SBS M, FNC엔터테인먼트, TBS
이정신은 “씨엔블루 같은 경우 한국, 일본에서도 앨범을 내고 있는데 FNC 밴드 명가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이승협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리더라는 프로그램은 해봤는데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참여자들을 만나게 됐는데, 보면서 ‘어떻게 이런 분들을 데려오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멤버 모두 진심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희도 배우는 게 있고 느끼는 게 많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재밌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요코야마 나오히로는 “우선 제가, 칸카쿠 피에로가 한국으로 오게 돼 기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 중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악기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일본에도 있지만 한국 젊은이들이 어떻게 악기를 다루고 있는지, 좋아하고 있는지를 알게 돼 기쁘다. 음악을 사랑하는 것은 국적을 초월하는구나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한일 합작의 새로운 그룹이 탄생하게 될 텐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오노 타케사마는 “제가 한국에 온 것도 제 인생의 처음이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받아서 프로듀싱을 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도 처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심사위원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는 했는데, 선배로서 도와줄 점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다. 새로운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즐기면서 참여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으며, SBS M과 SBS FiL에서 6일 밤 9시 동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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