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선개편 위한 주민설명회 열어

경남=이채열 기자 2022. 12.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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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설명회 실시후 창원시와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업체에서는 주민의견사항을 검토하고, 교통전문가 자문회의, 시내버스 운수업체 의견 등을 거쳐 노선 최종안을 마련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설명회 시행에 앞서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노선개편안을 공개 주민의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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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청별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설명
창원시가 13일부터 5개 구청별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구청별로 5개 권역을 나누어 실시한다. 설명회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진행중인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의 그간 추진사항, 시내버스 노선 개편방향 및 주요 개편안에 대해 설명하고, 설명회 참석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다.

주민설명회 실시후 창원시와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업체에서는 주민의견사항을 검토하고, 교통전문가 자문회의, 시내버스 운수업체 의견 등을 거쳐 노선 최종안을 마련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은 BRT(창원간선급행체계) 공사일정을 고려해 2023년중 시행할 예정이다.

강신오 창원특례시 신교통추진단장은 "특례시 수준에 맞게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노선안이 마련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설명회 시행에 앞서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노선개편안을 공개 주민의견을 받는다.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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