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봇재 그린다향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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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운영하는 봇재 '그린다향'과 '그린마켓'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3층 규모의 봇재는 1층에 보성 역사문화관이, 2층에는 차 카페인 그린다향과 차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 그린마켓이 입점해 있다.
보성군은 그동안 봇재의 활성화를 위해 그린다향에서 휴가 시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확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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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운영하는 봇재 '그린다향'과 '그린마켓'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3층 규모의 봇재는 1층에 보성 역사문화관이, 2층에는 차 카페인 그린다향과 차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 그린마켓이 입점해 있다.
보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가 다향과 마켓에서 판매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그린다향과 그린마켓에서 4억 천4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7만 7천여 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해 개장 이래 가장 많았다.
보성군은 그동안 봇재의 활성화를 위해 그린다향에서 휴가 시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확충해왔다.
보성군은 봇재 건물 외벽에 대형 간판과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하고 차밭과 소공원, 국도 가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등도 매출과 방문객 증가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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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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